2012년 4분기 드라마. 히토리 시즈카.
어째 이 드라마는 제목이 등장하는 시작 화면이 없네.
내가 좋아하는 타입의 고독하고 쓸쓸함이 가득한 드라마. 주인공이 전면에 드러나지 않는 드라마를 내가 특히 좋아한다. 이 드라마를 본 이유도 역시나(?) 카호가 너무 이뻐서.
하나의 살인 사건과 이토 시즈카의 실종으로 드라마는 시작된다.
하나의 화에서는 하나의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. 그녀는 그 모든 일에 관여하고 있다.
이쁘다.
이것도 이쁘다.
표독스럽다. 그래도 이쁘다. 웃지만 않으면. 이 다음 캡쳐에 웃는 얼굴이 나오지만 도저히 넣지 못하겠다. 카호는 웃으면 빙구같기 때문에 이렇게 진지한 역할을 하면 분위기가 너무 좋다.
하지만 결말은 역시나.